義大利可在室內抽電子菸? Jennie電子煙爭議恐是鬧劇一場
義大利公共場所和許多封閉空間將是否開放使用電子菸的自由裁量權留給了個別企業主，此次Jennie電子菸爭議恐是鬧劇一場。圖：people.com。
近期知名韓國女團BLACKPINK成員Jennie在義大利卡普里島被拍到在室內抽電子菸，引發了全球熱議，有韓國網友通過韓國外交部的管道，向義大利大使館舉報Jennie的行為，要求徹查她的室內吸食電子菸的行為。然而，這一事件也引發了關於義大利電子菸法律的討論。
一位自稱是BLACKPINK鐵粉的網友A，在韓國某討論區發文，表示已經向義大利大使館檢舉Jennie的室內吸菸行為，並附上相關截圖，該網友強烈要求駐義大利的韓國大使館協助調查，並對Jennie給予嚴厲處分。然而，Jennie的粉絲們則希望她能得到更多的理解和支持。
目前Jennie已經28歲，抽菸屬於合法行為，儘管她在補妝時向化妝師「吞雲吐霧」的行為引發了一些不滿，但更多的粉絲選擇支持她，他們認為，Jennie作為一個年輕的藝人，面臨著巨大的壓力，她的行為也許只是一次不經意的失誤。
關於Jennie是否違反義大利法規的問題，則顯得更加複雜，義大利的法律對電子菸的規定並不統一，義大利歐洲技術委員會「電子菸排放物要求和測試方法」主席Riccardo Polosa教授表示：「關於義大利法規，除了禁止電子菸的機構場所及其周圍環境或公共交通工具外，公共場所和許多封閉空間將採取態度的自由裁量權留給了個別企業主，然而，我們知道有些城市有市政法規，例如米蘭，禁止吸電子菸或將其等同於吸菸。」
因此，Jennie的行為是否違反義大利當地電子菸法律仍需進一步調查，但她在這一事件中的舉動應該得到更多的理解和支持，作為一名年輕的藝人，她面臨著許多壓力和挑戰，難免會有一些不完美的時刻，支持者希望她能從這次事件中汲取教訓，並繼續在未來的職業生涯中閃耀光芒。
이탈리아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울 수 있을까? Jennie 전자담배 논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날까
담배 해악 감소 네트워크 미디어 VAPE TAIWAN
WHO 담배 해악 감소 전문가 왕유양 보도
최근 유명한 한국 걸그룹 BLACKPINK 멤버 Jennie가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부 한국 네티즌은 한국 외교부를 통해 이탈리아 대사관에 Jennie의 행위를 신고하며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운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이탈리아의 전자 담배 법규에 대한 논의도 불러일으켰다.
자신을 BLACKPINK의 열혈 팬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는 한국의 한 토론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탈리아 대사관에 Jennie의 실내 흡연 행위를 신고했으며 관련 스크린샷도 첨부했다. 해당 네티즌은 강력히 이탈리아 주재 한국 대사관의 협조를 요청하며 Jennie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러나 Jennie의 팬들은 그녀가 더 많은 이해와 지지를 받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Jennie는 28세로 흡연이 합법적인 나이다. 비록 그녀가 메이크업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전자 담배 연기를 뿜어내는 행위가 일부 불만을 불러일으켰지만, 더 많은 팬들은 그녀를 지지하고 있다. 팬들은 Jennie가 젊은 연예인으로서 큰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녀의 행동이 단순한 실수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Jennie가 이탈리아 법규를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한 문제는 더 복잡하다. 이탈리아의 전자 담배 규정은 통일되지 않았다. 이탈리아 유럽 기술 위원회 ‘전자 담배 배출물 요구 사항 및 시험 방법’의 회장 Riccardo Polosa 교수는 “이탈리아 법규에 따르면, 기관 장소 및 그 주변 환경 또는 대중 교통 수단에서 전자 담배를 금지하는 것을 제외하고, 공공 장소와 많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태도는 개별 사업주에게 재량권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밀라노와 같은 일부 도시에는 전자 담배를 흡연과 동일시하거나 금지하는 시 법규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Jennie의 행위가 이탈리아 현지 전자 담배 법규를 위반했는지 여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더 많은 이해와 지지를 받아야 한다. 젊은 연예인으로서 많은 압박과 도전에 직면한 그녀에게는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이 있기 마련이다. 지지자들은 그녀가 이번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고, 앞으로의 직업 생활에서 더욱 빛나기를 희망한다.
Is It Legal to Vape Indoors in Italy? Jennie’s Vaping Controversy Could Be Just a Fiasco
VAPE TAIWAN Tobacco Harm Reduction Media
Reported by WHO Tobacco Harm Reduction Expert Wang Yu-Yang
Recently, Jennie, a member of the famous Korean girl group BLACKPINK, was spotted vaping indoors on the Italian island of Capri, sparking global controversy. Some Korean netizens reported Jennie’s behavior to the Italian Embassy through the Kore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demanding a thorough investigation into her indoor vaping. However, this incident has also sparked discussions about Italy’s e-cigarette laws.
A netizen, claiming to be a die-hard fan of BLACKPINK, posted on a Korean discussion forum, stating that they had reported Jennie’s indoor vaping behavior to the Italian Embassy, including related screenshots. The netizen strongly urged the Korean Embassy in Italy to assist in the investigation and to impose severe punishment on Jennie. However, Jennie’s fans hope she receives more understanding and support.
Jennie, now 28, is legally allowed to smoke. Although her behavior of vaping while getting makeup done and blowing smoke near the makeup artist caused some discontent, many fans chose to support her. They believe that as a young artist, Jennie faces enormous pressure, and her actions might have been an inadvertent mistake.
The question of whether Jennie violated Italian regulations is more complicated. Italy’s laws regarding e-cigarettes are not uniform. Riccardo Polosa, Chair of the European Technical Committee for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for Emissions of E-cigarettes,” stated, “Regarding Italian regulations, aside from institutional places and their surroundings or public transport where vaping is prohibited, the discretion of the attitude to adopt is left to individual business owners/proprietors in public places and many enclosed spaces. However, we know that some cities have municipal regulations, like Milan, that prohibit or equate vaping to smoking.”
Therefore, whether Jennie’s actions violated local Italian e-cigarette laws requires further investigation. Nonetheless, her actions in this incident should be met with more understanding and support. As a young artist, she faces many pressures and challenges, and it is inevitable that there will be some imperfect moments. Supporters hope she can learn from this incident and continue to shine in her future career.
延伸閱讀：
Blackpink’s Jennie ‘regrets’ vaping indoors
https://www.bbc.com/news/articles/cv2gvzqwgvqo
BLACKPINK Jennie抽電子菸惹議 王郁揚強調無燃燒菸草沒二手菸草煙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