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당 세뇌식 선전 영상 공개, 726 감정 조작에 속지 마세요! “탄핵 반대” 투표로 대만의 미래를 지키자
726不同意罷免，捍衛台灣的未來、台灣的民主。
최근 대만 여당 민진당(DPP)이 제작한 영어 선전 영상 <대만은 세계를 대신해 중국에 맞서고 있다>가 공개되면서, 국내외에서 강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왕유양은 “이 영상은 ‘반중, 대만 수호’라는 명분을 앞세우지만, 실제로는 민진당의 권위주의와 내부 탄압을 가리는 세뇌식 정치 선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 감독은 이 영상이 오는 7월 26일 탄핵 투표를 “중국에 맞서는 민주 투쟁”으로 오도하여 유권자들을 감정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만 내부는 지금, 사법 정치화, 언론 탄압, 정치 보복 등 실질적인 ‘녹색 공포(Green Terror)’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탄핵 운동은 시민의 자발적 저항이 아니라, 여당의 정치 공작에 불과합니다.
왕 감독: “하나의 시각만 보여주는 영상은 사고를 막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감시와 비판을 ‘친중 매국’으로 몰아가는 것은 가장 위험한 퇴보입니다.
영상은 야당 의원들의 합법적 예산 견제 활동을 ‘정부를 마비시키는 중국의 대리인’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정부의 권력 남용과 불투명한 운영에는 침묵합니다.
또한 영상은 중국 위협만 강조하고, 대만 내부의 인권 탄압(예: 전 TPP 대표 커원저 1년 구금, 언론 탄압, 사법 독재 등)은 완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왕 감독: “진짜 민주주의는 외부의 위협뿐 아니라 내부의 비판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영상은 “대만을 지지한다”는 국제 여론을 “민진당 지지”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으며, 국내의 정당한 비판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내일 반드시 “탄핵 반대” 투표를 하십시오】
7월 26일은 단순한 탄핵이 아닙니다. 진정한 대만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한 표로, 조작된 선전을 멈추고 대만의 헌정과 자유를 지켜주십시오.
各語言版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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